사용 덱 | 총인원(54명) |
K9 VS | 11명 |
드래곤테일 | 9명 |
야미 | 9명 |
K9 크리스트론 | 9명 |
맬리스 | 5명 |
문라이트 | 4명 |
백룡 | 2명 |
섬도희 | 2명 |
기타 | 10명 |
우승 - 독도는 우리땅
K9 크리스트론
호프 라이제올
k9 크리스트론
준우승 - 제서는 누구지?
야미
드래곤테일
K9 VS
3위 - 접으세요
야미
맬리스
드래곤테일
지난 6월 28일, 서울 당산에서 열린 Delight CS 3인 팀전은
2025년 7월 금제 적용 이후 열린 가장 규모가 큰 비공인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유희왕 메타 흐름을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VS K9이나 야미 외에도 다양한 덱들이 상위권에 입상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Delight CS에서는 여전히 VS K9과 야미 덱의 출전 비율이 높았지만,
크리스트론, 드래곤테일, 맬리스, 라이제올 등
그간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았던 덱들이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덱 다양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드래곤테일 덱의 활약입니다.
일본이나 중국 CS 대회에서는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높은 분포율과 성과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7월 금제에서 No.67 파라다이스매셔가 금지되면서
K9 VS 덱의 선턴 락 전개 루트에도 큰 타격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대회에서도 VS 덱은 여전히 상위권에 등장했지만,
이전만큼의 독보적인 지배력은 다소 약해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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